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소개 및 줄거리 평가 쿠키영상

by 나돠 2024. 2. 6.
반응형

 

영화'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소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2016년 개봉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한 작품으로, 슈퍼히어로들 간의 갈등을 다룬다.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을 중심으로 시작되며, 아이언맨은 정부의 감시 아래에서 히어로들을 활동시키려고 합니다. 반면 캡틴 아메리카는 개인의 자유와 독립성을 중시하며 이에 반발합니다. 이를 계기로 어벤져스들은 두개의 팀으로 나뉘어 대립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친구와 동료 간의 갈등과 감정적인 충돌이 일어나며 슈퍼히어로들간의 대결이 불가피해집니다. 영화는 액션 신의 아름다운 시각효과와 함께 감정적인 교훈과 내면적인 갈등을 다루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새로운 캐릭터인 블랙 팬서와 스파이더맨이 등장하여 MCU의 확장을 보여주었으며,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 사이의 마지막 대결은 팬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영화‘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줄거리

 

어벤져스가 서로 갈등하고 분열되는 모습을 그리며 시작됩니다. 세계 각국 정부는 어벤져스에게 감시와 규제를 요구하고, 이에 대한 행동을 강요합니다. 아이언맨은 정부의 감시 체제를 지지하며 어벤져스의 활동을 지도하려고 노력합니다. 반면에 캡틴 아메리카는 개인의 자유와 독립성을 중시하며 이에 반대합니다. 한편, 어벤져스의 임무 중에 민간인들이 희생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갈등은 더욱 심화됩니다. 이 사건으로 어벤져스는 물론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의 관계도 파국에 이르게 됩니다. 특히, 캡틴 아메리카는 자신의 오래된 친구인 버키 반즈가 사건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로 인해 개인적인 목적과 팀의 이익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됩니다. 정부의 감시를 받는 것에 동의한 히어로들과 그렇지 않은 히어로들 사이의 갈등은 결국 대규모로 전쟁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를 피하기 위해 어벤져스는 두팀으로 나누어 대립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히어로들이 서로 대결하고 맞붙게 되며, 그들의 감정적인 충돌과 내면적인 갈등이 고조됩니다.

또한, 새로운 캐릭터들인 블랙 팬서와 스파이더맨이 등장하여 이야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결국 영화는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의 대립이 고조되며, 이 둘 사이의 최종 대결은 어벤져스와 그들의 운명을 결정짓게 됩니다.

 

 

영화에 대한 평가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는 MCU의 최고 봉 중 하나로 평가 받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슈퍼 히어로 액션뿐만 아니라 강렬한 감정적인 내용과 윤곽있는 캐릭터 설정으로 많은 관개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먼저, 영화는 강렬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시각효과로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대규모로 펼쳐지는 전투씬과 히어로들의 다양한 능력을 보여주는 장면들은 흥미로움을 더해줍니다. 특히, 비행장 전투씬은 많은 팬들에게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남았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히어로들 간의 내부 갈등와 윤리적인 딜레마를 다루는데에 있어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정부의 감시 체제에 대한 의문과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캡틴 아메리카와 사건에 대한 책임을 느끼는 아이언맨 간의 대립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새로운 캐릭터인 블랙 팬서와 스파이더맨의 등장은 MCU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특히, 블랙팬서의 역동적인 액션과 스파이더맨의 유쾌한 캐릭터성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는 히어로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측면을 다루며 감정적인 공감을 일으킵니다. 캡틴 아메리카와 버키 반즈의 우정과 갈등 그리고 히어로들의 가족과 과거에 대한 감저적인 부분들은 관객들의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종합하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탁월한 액션과 감동적인 이야기,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구성된 MCU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히어로물의 경지를 넘어선 영화로서 많은 이들에게 권해드릴 만한 작품입니다.

 

 

쿠키영상

 

쿠키영상은 총 2개 이며, 후속작 떡밥인 영상들이다.

 

첫번째는 와칸다에서 버키가 자신을 믿지 못해 냉동되는 길을 택하고, 이후 스티브 로저스가 자신과 버키를 숨겨준 트찰라(블랙팬서)에게 고마움과 함께 다른 나라에서 가만히 두지 않을까 하는 염려를 표하고, 트찰라가 '올 테면 와보라지'라며 패기있게 답하고 끝이나며 이는 뒤이어 개봉되는 '블랙 팬서' 영화의 줄거리에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두번째는'스파이더맨: 홈커밍'영화의 힌트를 주는 장면입니다. 토니 스타크가 집에 돌아가서 아이언맨 슈트의 앞면을 열고, 그 중에는 흔히 알려진 스파이더맨 로고가 보입니다. 이는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인 스파이더맨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함을 암시하는 장면입니다. 

반응형